가자지구 전쟁 중단을 촉구하며 이스라엘 정부를 비판해온 미국 민주당 소속 현역 의원이 친 이스라엘 단체의 낙천운동으로 당내 경선에서 탈락했습니다.
현지시간 25일 실시된 뉴욕주 16선거구 예비선거에서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행정관인 조지 라티머가 현역 의원인 자말 보먼 의원을 제치고 후보직을 확정지었습니다.
보먼 의원은 대표적인 진보 성향 의원으로 이스라엘 정부를 공개 비판해 왔으며 친 이스라엘 로비단체는 보먼 의원 낙천운동에 천4백만 달러, 우리 돈 195억 원의 광고비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번 경선과정에서 보먼의 경쟁 후보들이 보먼 캠프보다 4배 이상 많은 광고비를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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