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부 지방에 내린 폭우로 강물이 미네소타주에 있는 댐 주변으로 넘쳐 흘러 주민 수백 명이 대피했습니다.
현지 시간 24일 블루 어스 강에 있는 래피단 댐이 부유물로 막히면서 불어난 강물이 범람했습니다.
블루 어스 카운티 보안관은 댐이 금방 붕괴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며, 범람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지역 주민들은 미리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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