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18번홀에 기후변화 항의 시위대 6명이 난입했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시위대는 흰색과 빨간색 연막탄을 흔들며 그린에 난입했으며, 일부는 '죽은 행성에서 골프는 안 된다'고 써진 티셔츠를 입고 있었습니다.
세계에서 다양한 행사를 방해한 전력이 있는 환경단체 '익스팅션 리벨리온(Extinction)'은 이번 시위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PGA 투어 측은 경찰의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에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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