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전면전 발발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목표물을 공습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공습은 레바논 남부 아이타 애쉬 샤브의 관측소와 야룬의 군사 구조물을 표적으로 삼았는데,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 테러리스트들이 두 건물에서 작전을 수행 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또 공군 전투기가 레바논 남부의 라몌 지역에 있는 헤즈볼라 군사 구조물을 공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해당 영상을 현지 시간 22일 공개했는데, 영상에는 촬영 날짜가 적혀 있지는 않다고 로이터는 설명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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