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대 가장 빠른 열대야…3년 연속 6월 밤더위
서울의 밤사이 최저 기온이 25.1도를 기록해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이번 열대야는 서울에서 1907년부터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역대 가장 빠른 기록입니다.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서울에선 6월 밤더위가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따뜻한 남풍이 유입되고 흐린 날씨로 인해 기온이 내려가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동혁 기자 (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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