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의대 끝장토론 기회 주면 환영…소통할 것"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료계와 의대 관계자들과의 소통 기회는 적극 받아들이겠다며, 그런 기회가 있다면 환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오늘(20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의대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가 정부에 제안하기로 한 끝장 토론에 임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에 대해서는 "대통령, 총리께서 여러 차례 말씀하신 대로 의료계가 과학적인 근거로 통일된 안을 제안하면 충분히 논의한다는 입장"이라며 그 부분은 항상 열려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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