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집단사직 공모' 임현택 의협회장 오늘 경찰 출석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의대생 증원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을 공모했다는 혐의로 오늘(20일) 또다시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합니다.
임 회장은 보건복지부 고발로 지난 2월부터 의료법상 업무개시명령 위반과 업무방해 교사·방조 혐의로 조사받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말에도 소환됐지만 한 시간 만에 조사를 거부하고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4월 말 임 회장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했고, 전공의 2명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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