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반포동의 '래미안 원펜타스' 일반 분양가가 3.3㎡당 6천737만 원으로 결정돼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 내 역대 최고 분양가를 경신했습니다.
서울 서초구 분양가심의위원회는 래미안 원펜타스의 분양가를 3.3㎡당 6천736만9천50 원으로 정했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청약을 진행한 잠원동 메이플자이의 3.3㎡당 6천705만 원을 넘어서서 최고의 분양가를 기록했습다.
또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당첨 시 전용면적 84㎡ 기준 20억 원가량의 시세 차익이 기대돼 청약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래미안 원펜타스는 지하 4층~지상 35층 6개 동, 641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292가구가 일반 분양됩니다.
지난 10일부터 조합원들의 입주가 시작됐고 후분양으로 진행되는 일반분양은 다음 달 진행될 예정입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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