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20일 '북 사이버 위협' 안보리 회의 주재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현지시간 20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사이버 안보에 관한 안보리 공개토의를 주재한다고 외교부가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안보리에서 사이버 안보를 주제로 대면 공개토의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북한의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에 관한 논의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조 장관은 이번 달 우리나라의 안보리 의장국 수임을 계기로 19일부터 21일까지 뉴욕을 방문해 다양한 유엔 일정을 소화합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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