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변동금리 오른다…코픽스 6개월 만에 반등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지난달 6개월 만에 반등했습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달보다 0.02%포인트 오른 3.56%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시장금리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으로, 코픽스가 올랐다는 건 은행이 더 많은 이자를 내야 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뜻입니다.
은행권 주담대 대출금리도 이를 반영해 내일(18일)부터 상향 조정될 예정입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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