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서민 주거 지원…내년까지 임대주택 12만호 공급
정부가 다음 달 중에 소상공인 맞춤형 대책을 마련합니다.
또 서민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해 내년까지 공공임대주택 12만호를 공급하는 등 내년도 예산안에 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대폭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부동산투자회사인 '리츠' 활성화를 위해 유망 분야로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외국인 관광객 입국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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