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남세종본부는 일손 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농협 임직원과 공공기관 관계자 등 9백여 명은 충남과 세종 지역 40여 개 농가를 찾아가 양파와 마늘 등 농산물 수확을 도왔습니다.
백남성 농협 충남세종본부장은 외국인 노동자조차 구할 수 없는 상태에서 임금까지 대폭 올라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일손 지원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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