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13일) 7시 반쯤 통영대전고속도로 무주나들목 근처를 달리던 8.5톤짜리 냉동탑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50대 운전자가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 뒷부분이 불에 타면서 소방 추산 1천5백만 원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운전석 쪽 뒷타이어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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