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8일 집단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분만병원과 아동병원들은 진료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대한분만병의원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투쟁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특수한 상황으로 그러지 못하는 현실이라고 공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분만병원 140곳은 오는 18일 예정된 집단 휴진에 참여하지 않고 진료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대한아동병원협회 역시, 전국 120여 곳의 아동 병원 진료 유지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정부의 태도 변화를 요구하며 오는 18일 전면 휴진과 함께 총궐기대회를 강행할 계획입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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