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법관 후보 조한창·박영재·노경필 등 9명 압축
대법관 후보추천위가 오는 8월 1일 임기가 끝나는 김선수, 이동원, 노정희 대법관 후임으로 후보자 9명을 선정했습니다.
추천된 후보는 조한창 법무법인 도울 변호사, 박영재 서울고법 부장판사, 노경필 수원고법 부장판사, 윤강열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입니다.
이광형 추천위원장은 높은 전문성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의지, 국민 눈높이에 맞는 도덕성을 두루 갖춘 후보자를 추천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후보자들에 대한 법원 내·외부 의견을 수렴한 뒤, 이 중 후보 3명을 정해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할 계획입니다.
이채연 기자 (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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