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주도로 오늘 법사위 전체회의 소집…해병 특검법 심사
국회 법사위는 오늘(12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해병대원 특검법을 심사합니다.
민주당 소속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12일) 전체회의를 소집했다며, 간사 선임의 건과 함께 "긴급 안건으로 해병대원 특검 법안도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해병특검법을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제출할 정도로 신속한 처리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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