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배드민턴 간판이자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인 안세영 선수가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금메달 획득 의지를 다졌습니다.
안세영은 인도네시아 오픈 경기를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꼭 따겠다"고 말했습니다.
무릎 부상과 관련해서는 "운이 좋게도 자신감이 어느 정도 올라왔고 정말 긍정적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안 선수는 이번 인도네시아 오픈 결승에서 랭킹 2위인 중국의 천위페이에게 1대 2로 졌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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