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검찰 수사관 영장 기각 / YTN

2024-06-05 2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숨진 배우 이선균 씨의 수사 정보를 최초로 유출한 의혹을 받는 검찰 수사관이 구속을 피했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를 받는 인천지방검찰청 소속 수사관 A 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법원은 피의자가 혐의 사실을 대체로 인정하고, 도주 우려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며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A 씨는 이 씨가 마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다는 정보를 경기지역 언론사 기자에게 알려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4월 인천지검과 해당 언론사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605225844374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