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앞둔 혜리, 의료취약계층에 5천만 원 기부
배우 혜리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오는 9일 생일을 앞둔 혜리가 서울아산병원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며, 저소득층을 비롯한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혜리는 "보다 많은 분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미래를 꿈꾸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했다"며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혜리는 오는 1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으로 대중을 만납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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