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시부야 이어 신주쿠도 '핼러윈 길거리 금주' 추진
일본 도쿄 신주쿠구가 인접한 시부야구에 이어 핼러윈 기간에 노상 음주 금지를 추진합니다.
노상 음주 금지 기간은 핼러윈 당일인 10월 31일 저녁부터 이튿날 아침까지로, 당국은 대상 지역에서 지도를 실시하고 점포에 주류 판매 자제를 요청할 방침입니다.
신주쿠구는 지난해 핼러윈 기간, 시부야구의 노상 음주 금지 영향으로 가부키초 주변에 예년보다 약 3천 명 많은 관광객이 몰렸다고 밝혔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일본 #신주쿠 #핼러윈 #금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