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6월 3일 (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백성문 변호사
[황순욱 앵커]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식당 주인의 목숨을 구한 한 배달 기사의 미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입니까, 백성문 변호사님?
[백성문 변호사]
경주시에서 공개를 한 내용인데요. 바로고 천마지사에서 근무하는 이태훈 씨와 관련한 이야기입니다. 이태훈 씨가 29일 오후 1시쯤에 한 식당에 배달을 위해서 경주 소재 식당이 있는데 지금 보시는 것처럼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모습 주방 CCTV를 통해서 확인하고 있는데. 저것을 보자마자 119 상황실에 전화를 하고 본인이 급히 심폐소생술을 실시를 했고요. 손발이 오그라들고 호흡이 곤란한 굉장히 급박한 상황이었는데 위급한 상황에서 일단 이태훈 씨의 긴급한 응급조치 등이 작용을 해서 나중에 보시는 것처럼 무사히 깨어났습니다. 식당 주인 무사히 깨어났고요.
저 지금 쓰러진 주인 A 씨가 의식을 되찾고 이태훈 씨의 선행을 널리 알려야 한다, 그래서 경주시에 이 사실을 알렸고 그래서 경주시에서 지금 이 사연을 지금 소개를 한 것인데요. 식당 주인 A 씨 같은 경우도 선한 영향력 짜장면 2900원이라는 비영리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장면을 2900원에 파는 그 식당 주인이세요?) 맞습니다. 원래 대치동에서 학원을 운영하다가 고향으로 내려와서 식당 일을 하고 계신다는데 이태훈 씨의 정말 긴급한 상황에서 사실 배달 왔다가 보고 당황스러워서 갈 수도 있는 그런 상황에서 한 사람의 목숨을 구했던 그런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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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