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아프리카와 핵심광물 포괄 협력 기반 마련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아프리카 국가와 "핵심 광물 관련 정보 교류와 기술협력, 공동탐사 등 포괄적 협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AFP 통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한국은 첨단산업 제조 강국이지만 원료 광물의 95%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한국의 대아프리카 교역 규모는 총 교역 규모의 1.9%에 그치고 있다"며 "양측 기업 간 교류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국이 아프리카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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