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를 때린 뒤 돈을 빼앗아 달아난 남성 두 명을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남성 2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1일) 아침 8시 반쯤 서울 대림동 빌라 앞에서 한 남성을 폭행하고 현금 등 2천만 원 넘는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피해자가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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