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1일) 저녁 7시 20분쯤 경기 김포시 구래동에 있는 고깃집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손님 50여 명과 직원 3명이 밖으로 대피했으나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연통에서 불이 시작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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