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부지조성공사 착공식이 오늘(30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 주최로 열렸습니다.
제주시 월평동 84만8천㎡ 부지에는 2028년까지 국비 250억과 JDC 3천671억 등 총 3천921억 원이 투입돼, IT, BT, R&D 등 첨단 산업 관련 시설 유치를 위한 부지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JDC는 이 사업으로 만2천 명 고용, 건설 투자와 기업 활동을 통한 1조3천억 원의 생산 유발, 7천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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