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오후 한 시쯤 충북 옥천군 이원면 건진리 인근 하천 하류에서 야영하던 70대 A 씨 등 5명과 차량 3대가 불어난 물에 고립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구명보트를 이용해 한 시간여 만에 모두 구조했습니다.
경찰은 용담댐 방류로 수위가 높아져 고립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용담댐은 홍수기를 대비해 그제(27일) 정오부터 수문을 열고 초당 최대 300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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