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차려 받다 숨진 훈련병 빈소 나주에 차려져 / YTN

2024-05-28 52,984

강원도에 있는 육군 신병교육대에서 얼차려를 받다 숨진 훈련병의 빈소가 전남 나주에 차려졌습니다.

발인은 모레(30일)이고,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입니다.

지난 13일 입대한 훈련병 25살 박 모 씨는 23일 훈련소에서 떠들었다는 이유로 완전군장을 한 채 달리기하다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틀 뒤 숨졌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군기 훈련이 규정에 부합하지 않은 정황을 확인하고, 훈련소 집행 간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52809153026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