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아현동 일대 680여 세대 정전…45분 만에 복구
늦은 밤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어제(27일), 밤 10시 39분쯤 서울 북아현동 일대에서 이삿짐 사다리차가 전선을 건드리는 사고로 전기가 끊겼다가 약 45분 만에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고로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 등 68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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