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장우혁 명예훼손' 소속사 전 직원 불송치
아이돌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 씨로부터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가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소속사 전 직원이 불송치됐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재작년 7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A씨에 대해 최근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명예훼손 구성요건을 갖추지 못해 혐의없음으로 종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 씨가 대표인 소속사 WH크리에이티브 직원이었던 A씨는 재작년 6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우혁으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려 장 씨로부터 고소를 당했습니다.
문승욱 기자 (winner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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