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6일) 27년 만에 이뤄진 의대 증원에 대해 정부 관련 부처가 후속 조치를 철저히 해줄 것을 지시했습니다.
교육부에는 차질 없는 대입 시행 준비를, 복지부엔 전공의들의 빠른 복귀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는데요.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브리핑 내용 보시죠.
[성태윤 / 대통령실 정책실장 : 27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 의대 정원이 1,509명 증원되어 2025학년도에는 40개 의과대학에서 총 4,567명을 모집하게 됩니다. 대통령께서는 교육부에 증원이 이뤄진 대학과 적극 협력하여 대입 시행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복지부에 대해서는 비상진료체계를 굳건히 유지하는 한편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으로 돌아와 환자의 곁에서 수련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국민의 지지와 의료진의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의료개혁을 완수하겠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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