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나 돌아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전국 수련병원장들을 통해 전공의의 복귀 의사 확인에 나섰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전국의 수련병원장들에게 공문을 보내 오는 28일까지 소속 전공의들의 복귀 의사를 확인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상담 주체로는 수련병원장과 전공과 과장을 원칙을 해달라고 했고, 대면 상담을 원칙으로 향후 진로 등에 대해 상담한 뒤 상담 내용을 제출해달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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