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새 마스코트 '백호와 프렌즈' 공개
대한축구협회가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마스코트 '백호와 프렌즈'를 공개했습니다.
'백호와 프렌즈'는 백호, 진두, 티키, 타카, 휘라는 총 5종의 캐릭터로 구성됐으며, 백호, 진돗개, 반달가슴곰 등 다양한 동물들을 모티브로 했습니다.
'백호와 프렌즈'는 6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입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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