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더 높은 차원 혁신 필요…저출생 극복 전력"
윤석열 대통령은 "혁신도 결국 자유와 연대라는 본질적 가치에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2일) 조선일보 주최 '아시안리더십컨퍼런스' 행사 축사에서 양극화 문제를 지적하며 "성장의 속도를 높이되, 혜택을 골고루 나누는 더 높은 차원의 혁신이 수반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저출생 문제는 인류 미래를 좌우할 중차대한 과제"라면서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로 관련 정책을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저출생 극복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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