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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공식 일정에 없던 타지마할 방문…단독 외유”

2024-05-21 3,371



김정숙 여사 방인 이유는…"인도 초청" vs "셀프 초청"
與 "내로남불… 김정숙은 버킷리스트 실현" 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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