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두 KIA가 순위표에서 턱밑까지 쫓아왔던 NC를 꺾고 단독 1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나성범이 결승 적시타와 쐐기 홈런을 포함 4타수 2안타 4타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자칫 공동 1위 자리를 허용할 뻔했던 KIA는 NC와 격차를 2경기로 벌렸습니다.
LG는 수원에서, 지난해 국내 투수 최다승을 거둔 임찬규가, 올 시즌 10경기 만에 처음으로 선발승을 거두며 kt에 승리했고,
대구에서는 삼성이, 이틀 연속 홈런을 터트린 이성규의 활약을 앞세워 한화를 잡고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서울 잠실에서는 최하위 롯데가 윌커슨의 호투와 황성빈의 빠른 발을 앞세워 두산을 꺾고 9위 한화와 승차를 지웠습니다.
SSG는 8회 하재훈이 결승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키움에 한 점 차로 승리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40518021336020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