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인천과 서울의 경기에서 발생한 인천 서포터스의 물병 투척 사건과 관련해 프로축구연맹이 상벌위원회를 열고 인천 구단과 서울 백종범 선수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경기장 안전과 질서 유지에 대한 의무 규정 위반을 근거로 인천 구단에 제재금 2천만 원과 홈경기 응원석 폐쇄 5경기의 징계를 부과했습니다.
아울러 경기 종료 뒤 인천 응원석 앞에서 포효한 서울 백종범 골키퍼에게는 관중에 대한 비신사적 행위를 이유로 제재금 7백만 원을 결정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이번 사건에 대해 소수의 인원이 물병을 투척한 과거 사례들과 달리 수십 명이 가담한 심각한 사안으로 규정했습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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