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이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1시간 40분 동안 고위 협의회를 진행했습니다.
국무총리실은 한덕수 총리와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그리고 추경호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회의 뒤 브리핑에서 민생 관련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전반적인 의료 개혁 방향과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진료대책도 논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야당이 주도해 강행 처리한 '채 상병 특검법'과 관련한 대통령 거부권 행사 여부는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달 총선 이후 첫 고위 당정대 협의회로, 당 신임 지도부와 '용산 3기' 참모들의 상견례를 겸한 자리였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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