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정부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한미 사이버 안보 고위운영그룹 3차 회의를 열고 양국 사이버 분야의 지속적인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지난 12월 2차 회의 후 5달 만에 열린 이번 회의에서 양국 대표단은 주요 핵심 기반시설 보호와 글로벌 사이버 위협 대응 등을 핵심 의제로 논의하고 주요 정책 현안을 공유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이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는데, 우리 대표단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정책을 미 대표단에 설명하고 민간과 산업 분야를 포괄하는 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양국은 사이버 안보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앞으로도 사이버 안보 관련 다양한 현안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511101514442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