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테무' 해외직구 대책 내주 발표…유해물질 단속
정부가 이르면 다음 주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해외 직구 플랫폼에 대한 소비자 보호 대책을 추가로 발표합니다.
관계 부처에 따르면 국무조정실이 주관하고 관계 부처들이 참여하는 범정부 태스크포스는 다음 주 발표를 목표로 해외직구 소비자 보호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발암물질을 함유한 어린이 제품 등 유해 생활 물품을 집중단속하기 위해 통관을 강화하는 조치 등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3월 소비자 보호 대책을 내놓은 데 이은 두 번째 합동 대책입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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