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어제(8일) YTN '경제PICK'에 출연해 전기와 가스 등 공공요금 정상화는 필요하지만, 당장 인상 시기를 특정하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수주전에 뛰어든 30조 원 규모 체코 원전에 대해선 미국과 함께 '팀 코러스'로 경주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안덕근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인상) 시기를 특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정상화해야 하는 필요성은 있지만 제가 산업부 장관으로서 에너지요금이 오르게 되면 우리 산업이 또 상당히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고. 적절한 시점이 언제가 될지 저희가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 10년 동안 원전을 정해진 시기에 주어진 예산 하에서 만들어본 유일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뛰어난 엔지니어와 시공능력을 가지고,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미국과 한국이 합심을 해서 같이 뛰는 '팀 코러스'의 동맹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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