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5일) 8시쯤 서울 역삼동에 있는 호텔 철거 공사현장에서 가림막이 기울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당시 주변을 지나던 차량이나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강풍에 가림막이 흔들린 것으로 보고 크레인 등 장비를 이용해 복구 작업을 마쳤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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