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이어야 어른도 더 행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린이날을 맞아 SNS에, 아이들 웃음소리가 점점 줄어드는 안타까운 현실이라 더 귀하고 소중한 날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수많은 저출생 대책을 두고 갑론을박이 있지만, 있는 아이들의 행복도 챙기지 못한 채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를 만들 수 없다는 사실만은 분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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