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와 민희진 대표의 갈등 속 방탄소년단을 상대로 앨범 사재기, 단월드 연관설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되자 팬덤 '아미'가 단체 행동에 나섰습니다.
아미는 오늘(3일) 일부 신문에 전면 광고 형식의 성명을 내고 하이브와 빅히트뮤직이 방탄소년단에 대한 무분별한 공격, 음해와 관련해 책임 있는 자세로 수습에 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 박지원 대표를 향해선 소속사의 부정적인 이슈에 방탄소년단을 방패막이로 내세우는 언론 플레이를 멈추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아티스트를 보호하지 않는 소속사는 존재 이유가 없다며, 소속사가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것은 계약해지의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알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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