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오늘 시흥 교량 붕괴사고 현장 합동감식
지난달 30일 오후 경기 시흥시에서 발생한 교량 상판 구조물 붕괴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경찰이 오늘(2일)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합동감식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참여합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이번 사고 수사전담팀을 만들어 18명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서해안 우회도로 건설 현장에서 교량 상판 구조물이 무너지며 발생한 이번 사고로 공사 관계자 6명과 시민 1명 등 총 7명이 다쳤습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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