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소중한 노동의 가치 반드시 보호"
윤석열 대통령은 근로자의 날인 오늘(1일) "소중한 노동의 가치를 반드시 보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SNS를 통해 "근로자들의 일터를 더욱 안전하고 공정하게 만들고, 노동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의 가치와 관련해선 "개인의 자유와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동시에, 우리 경제와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라면서, "지금의 눈부신 성장은 근로자들의 땀과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2,840만 근로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윤석열_대통령 #근로자의날 #노동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