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콘솔 게임 집중 육성…"매출 30조원대로"
정부가 향후 5년간 콘솔 패키지 게임 분야를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은 "게임 산업 진흥을 통해 2028년 매출 규모를 30조 원으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PC 온라인ㆍ모바일 플랫폼에 편중된 국내 게임산업 구조 개편을 위해, 세계 시장에서 모바일 다음으로 점유율이 높은 콘솔 게임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전체 이용가 게임의 본인인증 의무를 선택사항으로 바꾸고, 게임시간선택제도 자율규제로 바꿔 규제 장벽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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