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이 메모리 반도체 업황 회복으로 지난 2022년 4분기 이후 5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6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71조 9천억 원으로 12% 넘게 늘면서 5분기 만에 분기 매출이 70조 원대를 회복했습니다.
순이익은 6조 7천억 원으로 3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매출 23조 천억 원, 영업이익 1조 9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부문이 흑자를 기록한 것은 5분기 만으로 지난해에는 업황 악화로 연간 15조 원에 육박하는 적자를 봤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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