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새김'을 운영하는 AI 에듀테크 기업 '위버스 마인드'가 "최근 자사 및 서비스 관련해 무분별하게 언급되고 있는 부분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갈등 격화로 주목 받고 있는 하이브가 한 명상·기체조 수련 단체와 관계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하이브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와 '위버스 마인드'가 이름이 비슷해 온라인상에서는 두 기업 모두 사이비 종교 단체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이에 위버스 마인드는 "위버스 마인드는 교육 회사"라면서, 해당 명상·기체조 수련 단체와는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한 "무분별하게 언급되고 공유되고 있는 부분은 사실무근이며, 해당 내용 관련해서는 법적 조치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하이브 레이블 빅히트뮤직도 같은 날 "최근 방탄소년단(BTS)의 명예를 훼손하고 음해하려는 조직적인 움직임이 다수 감지됐다"며 "당사는 이번 사안이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로 판단하고, 기존 상시 법적 대응에 더해 별도의 법무법인을 추가로 선임해 엄중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자ㅣ디지털뉴스팀 이은비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육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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