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4월 29일 (월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송영훈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여선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홍종선 데일리안 선임기자
[이용환 앵커]
이번에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유영재 씨가 지난 23일 그러니까 벌써 엿새 전이네요. 이런 이야기를 한 바가 있었습니다. 들어보시죠. 그런데 홍 기자님. 이것이 도대체 무슨 모습입니까?
[홍종선 데일리안 선임기자]
유영재 씨가 정신병원에 입원하러 들어가는 뒷모습을 측근이 찍어서 한 언론사에 제공한 그런 뒷모습 사진입니다. (정신 병원에 입원을 한 거예요? 유영재 씨 가요?) 유영재 씨 동생이 아무래도 이제 연예인들이 절대 그런 잘못된 방법을 생각하면 안 되는데 혹시나 하고 걱정이 되어서 형 집에 가봤다는 겁니다. 가봤는데 이틀 동안 특히 성추행에 관련된 보도가 나온 이후에 식음을 전폐하고 말도 하지 않고 있고 그래서 형이 쓰는 컴퓨터를 노트북을 본 모양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잘못된 생각을 암시하는 듯한 그러한 검색어를 보고 이것은 우울증이 너무 심각한 상태다, 혼자 두어서는 안 되겠다, 생각을 해서 가까운 가족 형을 설득해서 이것 치료받아야 한다. 설득을 했고 그래서 지금 입원했고 입원하는 뒷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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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