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쿠바, 상주공관 개설 합의…수교 후속조치
한국과 쿠바가 지난 2월 수교에 따른 후속 조치로 상주 공관 설치에 합의했습니다.
외교부는 정부 대표단이 지난 24일부터 나흘간 쿠바를 방문해 서울과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 각각 상주공관을 설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쿠바 측과 지속 협의해 이른 시일 안에 주쿠바 한국 대사관이 개설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쿠바는 코로나 이전 연간 1만4천명의 우리 국민이 방문하는 인기 관광지입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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